블랙핑크 리사와 루이비통가 2세 프레데릭 아르노의 관계, 열애설 다시 부상!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와 루이비통의 2세 프레데릭 아르노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구 사이로만 알려져 있던 두 사람이지만, 올해 초 프랑스 파리에서의 모습을 시작으로, 둘이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통의 휴가 장소에서 포착?
지난 9일, 10일 두 사람이 각자의 SNS에 공개한 사진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비슷한 장소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를 보고 팬들은 두 사람이 이탈리아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 또 함께 포착
오늘, 한류 매체 'koreaboo'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누리꾼들이 공유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koreaboo'는 블랙핑크가 지난 주말에 뉴욕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친 뒤, 리사가 뉴저지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의 개인 제트기로 로스앤젤레스로 함께 갔다는 소문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블랙핑크의 앞으로의 스케줄
블랙핑크는 8월 18일 라스베가스 알레지안트 스타디움에서의 콘서트로 'BORN PINK' 월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리사는 이후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사와 YG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끝나가며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리사의 행보와 블랙핑크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