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의 성형 고백: "저 진짜 다 했다"

최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배우 홍수아의 솔직한 성형 고백이 화제가 되었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홍수아와 다른 게스트들 사이의 '자연미인 vs 성형미인'에 대한 대화를 인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비교될 수 있음을 인지하면서도 담백하게 반응했다.

탁재훈은 홍수아의 변화된 외모를 지적하며 얼굴에 '앱'이 깔려있나, 즉 포토샵 효과가 있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나 홍수아는 이에 대해 유쾌하게 반응하며, "포토샵 한 후 얼굴이라는 건 예쁘다는 것 아니냐?"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대화에서 홍수아는 "저 진짜 다 했다. 아예 다 했다."라며 당당하게 자신이 받은 성형 시술에 대해 고백했다.

이상민이 SNS를 통해 홍수아에게 성형 정보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하자, 홍수아는 성형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이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홍수아는 자신이 추천한 성형외과에서 많은 사람들이 시술을 받았다고도 말했다.

또한 홍수아는 자신의 코에 대한 시술을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했다. 코에 실리콘을 넣은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그 이후의 결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홍수아는 자신의 성형 결정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으며, 그것이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이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홍수아의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