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 걸그룹 뺨치는 장난아닌 미모

 

 

배우 이상아가 걸그룹 뺨치는 미모의 딸을 공개하여 큰 이슈가 되었다. 이상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성격상.. 옮겨 다니지 않고... 가던 곳만 고집하는 이유로.. 일산까지 붕붕이 정검하러.. 아침부터 부지런히.. 심심하다며 따라나온 딸.. "라며 딸과의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또한 "서진이 며칠 방콕 붕붕이 덕에 방콕 탈출.. 서진이랑 시간 떼우기.. " 라며 딸과의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사진 속 상큼한 매력의 인형 같은 이상아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상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ㅋㅋ 붕붕아 빨리 끝나라 할게 읎다 ㅋㅋ 라고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엄마 못지않은 딸의 미모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은 "너무이쁘네요" "두 분 다 귀엽고 상큼", "엄마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ㅎ", "친구같은 활발한 따님이 항상 곁에 있어서 외롭지 않고 너무 행복하실 것 같아요" "딸과엄마 사이가 보기 좋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러블리한 두 사람의 꽃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를 통해 데뷔한 이상아는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고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하였다.

 

여배우 미모 똑닮은 딸과 데이트 친구같이 돈독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다.딸과 함께 유쾌한 포즈를 취하거나, 음료 위 거품으로 장난치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으며 친구같이 친근한 모습으로 돈독한 모녀 관계를 뽐냈다.

 

 

또한 이상아가 직접 오픈한 감성 포차를 자랑했다. 2일 배우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질 급혀요 집에 오자마자 추가 조명 도착.. 집 들가지도 않고 바로 설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상아가 앞서 주문했던 조명을 포차 내부에 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명 설치를 완료한 뒤 포차는 한층 감성을 물씬 풍기는 공간이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당 한편에 자리한 아늑한 포차가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안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살고 있는 단독주택 마당에 수영장을 철거 한 후 포장마차로 탈바꿈한 모습이다. 앞서 이상아는 "수영장 물 빼기…수영장 철거 해야 하는데, 분양 삼실 식구들 있을 때 해야 하는데,,,일단 퇴근 전까진 물이 다 빠져야 한다..아님 낼 안 안 나온댜ㅋㅋ도망가버리겠다구 나의 일상..거미줄 치우기 켁! 이젠 송충이가 난리다"라며 테라스에 설치한 수영장을 철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자 단독주택에 수영장 대신 포장마차를 설치한 이상아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Ok~~ 수영장 철거 후…여긴 포차 분위기로 편의점 의자 셋팅으로..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꾸민 단독주택 테라스가 담겨있었으며, 테라스에 천막을 설치해 포장마차 느낌을 물씬 냈다